|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pss ( 박 선 섭) 날 짜 (Date): 1996년04월07일(일) 20시15분33초 KST 제 목(Title): 야한 비디오 빌려다 보여주기 대학에 들어온 신입생들도 아직 포르노 테입을 보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92년도까지 저희 동문회에서 관례로 내려오던 것이 동문회 마지막 코스는 여관으로 가는 것이었답니다. 그래서 유명한 곳이 이른바 서울대입구 "목화장"이었지요. 이러한 전통이 깨어지게 된 것이 문민정부 출범이답시고 여관에서 포르노를 틀지 못하게 된 것이었죠. 이제는 어쩐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길로 가보지 못했으니깐요. 어떠한 이유로 포르노 테입을 빌려다 보여줄 필요가 있으면 녹두거리의 왕자비디오에 들렀답니다. 불행하게도 이미 2-3년 전에 없어졌지만요. 역시 처음은 힘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이것이 안면이 있는 사람에게만 빌려주기 때문이지요. 슬며시 아저씨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이야기하면 되었습니다. "아저씨, 비품있어요?" 혹시나 본 것이라면 언제든지 다시 바꾸어주는 고마운 아저씨였답니다. 이제는 저도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후배들과 여관에 가게 된다면 아마 그 때의 선배님들처럼 할 수 있겠지요. 팬티만 입고는 "난 이제 늙어서 아무렇지도 않아. 재미있게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