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doori (하얀치자꽃) 날 짜 (Date): 1996년03월18일(월) 13시57분51초 KST 제 목(Title): 지녕이님 방황 마세여~~~ 지녕이님 저 두리도 그 연극 개론 열심히 듣고 잇답니다. 오늘두 하나뚜 안 졸았어여.. 못믿으심 어쩔수 없지만.. 히히 어제 반도와 영웅(누구느느 벨트앤 히어로라 하던데..쩝),이 연극 봤는데... 레포트를 써야 한다는 부담감에 솔직히 감상을 할 수는 없엇어여. 특히나 교수님께서 작품의 줄거리 보다는 무대장치나 무대의상 ,조명 장치 등의 부 요소 묘사에 비중을 두시는 것 같아 연극 자체에 몰두 할수가 없엇네요.:( 솔직히 연극이란 거 보는 사람 수 만큼 느끼는 것도 양이나 강도 면에서 다를 덴데 레포트 양을 획일 적으로 통일 하게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구 봅니다. 하지만 대강의 이고 보니 그렇게 하지 않음 객관적인 성적 처리가 어렵기두 할 꺼예요. 그렇죠? 그럼 지녕이님. 보고 느낀 것 보단 무대의 묘사에 신경을 스세요.. 교수님은 그걸 선호 하신데요.. 글구 이젠 방황 말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