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pigboy (8번포켓볼) 날 짜 (Date): 1996년03월18일(월) 12시56분01초 KST 제 목(Title): 실험이라는 것... 두리의 글을 읽으니...왠지 나의 고등학교때 화학반 시절이 생각이 난다.. 난 그때 정말로 철없는 아이였었지....그리고..아주 호기심이 많던 아이이고.. 그래서 초등학교때는 학교에 불을 낼려고 한 적도 있지....아참..내가 왠 딴 야글하지.....하하..으음.. 그래 난 고띠리 일때.....한참 실험이라는것에 대한 환상을 가지면서 살았다. 그러나 그것은 일 순간의 망강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저 실험을 하는 것에 대한 일정한 답을 찾는 술래잡기와도 같은 것이다... 그리고 그 술래잡기에서 실패를 하면....그 자신은 자기 비판을 해야 만 한다.....단지 그냥 취미로 하는 것이라는 것에서는 정말로 즐거운 마음으로 했다..그러나 내가 대학이라는 곳을 들어오면서..그저..시간에 쫓겨 쓰는 보고서들은 그저 내가 가진 실험의 환상을 깨지게 만든당... 그래서 난 오히려 고등학교때 그저 좋아서 하던 실험들이 난 더욱 .. 나의 가슴 깊이 간직하고 싶다.....세상 삶의 찌듬속에서 아니..그저.. 나의 바램으로 하게 되는 그런 실험들을..말이다... 그럼이만.. _ --- _ 세상만사 동글동글 - - 재미있는 세상 - 8 - 재미있게 살아가자고 - ___ - 말했다 -얘기끝- -시립대 또야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