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yellow (*레몬파란*) 날 짜 (Date): 1996년03월15일(금) 17시06분39초 KST 제 목(Title): 나에게도 병목현상이? 몇일전..아니다..어제 전공 수업시간에..전자계산일반시간에.. 병목현상이라는걸 배웠다....bottle neck후후.. 내가 영어까지 쓰다니...기특하기도 해... 설명 도중에 그 용어가 나온것이다.. 근데 내가 그 말에서 느끼는것은 왜그리 침울한 거였던지.. 나의 실체와 나의 꿈과의 그 통로가 무척이나 병목현상이 생기고 있다는 사실....을 요즘 느끼는듯 하다..어떤 사람은 니 학년에 무슨 그딴 소리냐..라고 하지만...조금만 더 깊이있게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면.. 아주빨리 느낄수 있는 사실이다..후후.. 하지만.. 차를 타고 가다가 길이 막혀도 언젠가는 도착을 하는걸 보는 나는 약간의 희망을 갖는다.... ******** 우울하고싶지 않은 오후에.. ******* 오늘 비온다고 한거 같은데..햇빛만 쨍쨍이다.. 연극도 보러갈건데...오늘 파마나 해 볼까나?? 뽀글뽀글...이쁘게...푸히~~~ 역시..요즘 yellow는 흥분상태다...흑..:~( 또 즉흥적이 되어버렸다... 돈도 없는게 무슨 파마야??? 후후..근데 친구의 유혹을 뿌리칠 수가 없구나...:) =^^=^^=yellow=^^=노랑노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