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arani (에메리따) 날 짜 (Date): 1996년03월07일(목) 10시48분03초 KST 제 목(Title): 나두 기분 좋당 :) 그림자야..나두 넘 기분좋당 헤헤 비와서 어둡구...게다가 오늘은 강당서 연습하는 날이라서이.... 의자랑 발판들구 강당가려면 넘 힘들거덩 , 게다가 비오는 날이니 비 피해서 돌 아가야하자노(비 안오면 중정으로 질러가면 빠르지만...) 그런데도 왜이리 기분이 좋지? 그건 아마두 겨울내내 네 방에서 비온날만을 기다리고 있던 그 파란 우산을 볼 수 있기 때문일꼬야 :) 정말루 넘 보구싶었어. 아직 한 번두 개시 안 했찌? 내 알기론 내가 무진장 좋아하는 sky blue색에 파란기가 더 들어간 색으로 알구 있는데(맞지? ) 노란우산이랑 함게 쓰구가면 더 예쁠꼬야 헤헤 아모타..그림자야 빨랑 나가자 나가서리....우산쓰고 찾아야지...그 ***우산.... 안그래? 키키 p.s:오늘은 그림자가 예쁘게 하구 왔더만....아무래두 ***우산을 찾을 수 있을것 같아 :) 히히 덕성의 숙녀가 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