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yellow (*레몬파란*) 날 짜 (Date): 1996년03월07일(목) 02시35분08초 KST 제 목(Title): 요즘의 나의 키즈일기.. 올만에 밤에 이렇게 들어와서 있어본다.. 예전의 나의 키즈생활은 참 생동감??이 있었던것 같다.. 항상 들어오면 아는사람도 많이 보였었고... 그리고 메일들도 매일 많이 썼었다....원래가 포스팅보다는 메일보내는것을 좋아하는터라...그런데 요즘은 참...썰렁한 시간들의 연속인것 같다.. 아는사람들 물건너들 가버렸고.. 그리고 친한친구 하나도 아이디를 나한테 맡겨버리고 1년간 키즈생활 청산하고, 수민언니도 이제 잘 안들어 오시고. 휴.... 낮에 학교에서 들어와봐도 거의 아는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다들 어디로 사라진걸까?? 그러다 보니 나도 잠시나마라도 키즈를 떠나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멜을 쓰고 싶어도 주고받던 사람들이랑 많이 뜸해지고 끊어진지 오래된것 같고..다들 바빠들 진것 같다... 그래서 요즘은 꺼놓던 삐삐도 켜놓고 친구들을 새로 만들어 보려고 하고있다.. 키즈도 물갈이를 하려나보다... 한밤중에 주접을 좀 떨었더니...아~~~함....~!!!! 잠이 온다....^^ =^^=^^=yellow=^^=노랑노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