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불구하고) 날 짜 (Date): 1996년02월22일(목) 13시38분45초 KST 제 목(Title): 보고싶은 사람들.. 기어코.. 다 가버렸네.. 수민언니.. 집에 잘 들어가셨어요?:) 제니도 글로리아도 체리도 모두 열심히 살다오기로 약속했으니까 나중에 볼땐 재밌을 거야. 그때쯤에 내 아이디도 복구해놓으라던 체리야..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보고싶구나. 이글 못보겠지만.... 왜 잊을만하면 또 불쑥 날아오는 걸까.. 하지만 언제나 끈은 내가 쥐고 있고 그 끈을 놓지 않는 것도 나다. 우울한 연휴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