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doori (다시하얗게) 날 짜 (Date): 1996년02월22일(목) 12시27분18초 KST 제 목(Title): 넌 잘 해 낼수 있어!!! 그림자야~~~~` 이제 연주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구나.. 싫다.웬수같다.그만 둘까를 오가며많이도 갈등하구 고민 하더니.. 내내 옆에서 좋은 소리 한번 못 해 주고 바라보기만 한 내가 미웠지? 네가 흔들릴때 나까지 휘청이면 안 될것 같더라. 어차피 네 선택이구 결정이였으니 네 신념 대로 해야 되는 건데...나야 투정만 받아 줄뿐 달리 뭘 해 줘야 할지... 끝까지 잘 버텨 낸 네가 지금은 무지 자랑 스럽기만 하다. 아마 이틀뒤에 무대위에서 누구보다 돋보일 너를 상상 하는 것이 즐겁기만 하다. 넌 잘해 낼수 있어.물론 잘 해 낼 거구 말구... 기운 내라,그림자야. 내가 있는 히껏 박수 쳐 줄께.:)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너 기타 치다 졸면 알지???: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