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Hanuri (하누리) 날 짜 (Date): 1996년02월14일(수) 11시01분51초 KST 제 목(Title): 잘 계세요~ 하하.. 늘 제게 따스함을 전해 주었던 보드. 항상 찾았던 보드인데.. 다시는 볼수 없을 것 같은 느낌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 kids를 떠나 새로운 삶의 길로 접어들어, 서서히 모든걸 정리해야 하는 과정에서, 특히 여기를 떠나는게 너무나 아쉽군요. 늘 잊지 못할 거예요. doori. arani. zini. Cherry. ninasch. calcium. yellow. okay. Debi 등등.. 그동안 너무 즐거웠던 시간들 때문에 가끔 guest로 여길 찾아 오겟죠. 삶이 힘들때, 지쳐서 쓰러져 방황할 때면 여길 찾아와ㅘ暳育� 달래고 다시 갈 길을 가겠죠. 여러분, 잘 계세요. 그 어떤 친구를 보내는 것보다 더 마음이 아프군요.. Dukids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_##_* 솜사탕 같은 삶에, `(..)'__`''' 쓰디쓴 블랙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 여 ~ 유~ 로~ 움~ 있다면, ____:: ::____ 하얀 한장의 여백을 채울수 있을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