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Hanuri (하누리) 날 짜 (Date): 1996년02월09일(금) 14시49분03초 KST 제 목(Title): [re]참.. 끈질기다. 누나 맞죠? 처음 몇줄을 읽어 보고 누난것 같았어요~~ 아니면 어쩔수 없고.. 그리움, 그 단어에 모든것을 실을려고 하지 마세요! 왜 떠났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것 때문에 누나의 삶의 일부를 떼어넬 필요는 없을 거라 생각해요! 이젠 그리움이라는 단어보다는, 새로움이라는 단어와 함께 하실거라고 믿어요!! 늘 쾌할하던 누나의 모습속엔 언제나 어둠의 그림자가 조금씩 보였지만, 이젠 그 어둠의 그림자가 지워지고, 서서히 밝은 광명의 세상속의 한 소속인으로써 살아 가실수 있기를 빌께요~~ *_##_* 솜사탕 같은 삶에, `(..)'__`''' 쓰디쓴 블랙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 여 ~ 유~ 로~ 움~ 있다면, ____:: ::____ 하얀 한장의 여백을 채울수 있을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