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yellow (레몬파란) 날 짜 (Date): 1996년02월09일(금) 13시38분12초 KST 제 목(Title): 나의 띨함을 느끼며.. 지금까지 알던거지만.. 나의 띨함은 어떻게 할 수 없는거 같다.. 한동안 많이도 생각해 오던것이 있다.. 잠시만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지면 그것에 대한 생각을 했으니.. 이렇게 하면 어떨까?> 저렇게 하면 또 어떨까? 항상 그 두가지를 생각하면서 그럴땐 이렇고 저럴땐 이렇고.. 항상 되풀이 되는생각으로 끊어졌다..나의 생각들이.. 자기전에 생각하다보면 했던 생각 또 하고 또하다가 잠들고.. 근데 어제서야 알았다. 이렇게 하는건 어떻고 저렇게 하는건 어떻고 그 자체의 생각을 안하기로..근데 참 내가 띨하다는게 또한번 밝혀진다. 생각 자체를 안한다는게 참 어렵다는걸 지금도 느끼니까.. 어쩌면 좋을까...후후.. =^^=^^=yellow=^^=노랑노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