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yellow (레몬파란) 날 짜 (Date): 1996년01월27일(토) 10시23분26초 KST 제 목(Title): 키즈모임 못간대신.. 난어제..거의 광란의 ??? 시간을 보냈다...난생처음 그렇게 늦게 들어온 적도 없거니와.. 거의 병아리 죽음 될뻔 했다.. 히히....오케이왈...오늘전화에서... "야....!! 너 어지간한 깡다구구나..?" 푸하하...울엄마 울아빠한테 버틴걸 이야기하는 말이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덕키즈 모임에서 언니들 다른 게스트님들을.. 보지못한 그 댓가로... 때마침 친구들이 불러냈다.. 에잇...모임도 못가는데..여기서라도 놀자...! 하는 마음으로... 에고..난 왜 집이 이로케 몰리 있는거야..?? 나도 가고싶었는데..힝...~~! 하지만.. 제니언니 글로리아언니 가기전에 꼭..한번 봐야겠다...!!! 기둘여요...언니들...내가 버선발로라도..꼭 가기전에 언니 만나러 갈꼐요....헤헤... ***근데 오케이랑은 같은모임을 가지도 않았는데..꼭 같은일이 벌어졌다.. 후후..다름아닌 온..옷 구석구석과 머리카락 사이사이로 스며든 담배냄새들.. 에고....시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