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smuffat (��스머팻���) 날 짜 (Date): 1995년10월27일(금) 00시55분15초 KST 제 목(Title): **제 1회 재키동동 모임 후기**(광란의 밤) 오늘 7시......데이타통신 셤을 마치고 우리는 약속장소인 레벤호프로 갔다... 그런데 이게 웬일!!!레벤호프가 내부수리를 하는게 아닌가.... (언제 하마언니가 왔다갔남..) 그래서 우리는 할수없이 장소를 고대앞 불잉걸로 옮겼다....그리 많은 인원이 참석하진 않았지만 너무나 오붓하고 화기애애~~ 한 그런 좋은 분위기였다....참석하신 분들은 물하마온니,현주언니,lamer, gumiho,BabyPig,Carmen,PinkCat,viva,Gaia,BlueDay,글구 나 smuffat... 첨엔 우리의 무서운 안주발때문에 학교앞에서 각종안주(튀김,김밥,과일등)류를 구비해서 갔다...호프집아저씨한테 눈치가 보이긴 했지만 아저씨가 째려보면 우리는 미인계(?)로 윙크를 하기로 했는데 아저씨가 눈치가 있으신지 모라고 하시진 않았음...2차로 간 노래방....이건 뭐 거의 노래방이 아니고 나이트의 수준이었다....락까페처럼 넓은 노래방이어서 우리는 테이블을 밀어놓고 정말 허리가 1인치 줄어들만큼 춤추고 노래하구 너무 재미있게 놀았당... 하마온니의 섹시(자신이 주장함)한 춤과 현주온니의 환상적인 노래실력 (흥보가 기가막혀를 부르는데 정말로 흥보가 들으면 기가막힐 솜씨!!)이 어우러져서 정말 광란의 밤을 연출하였땅... 너무나 즐거웠고 담에 게스트를 받으면 이렇게 눈치안보고 놀수 있을까....하며 다들 아쉬운 작별을 나누었다... 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 * ||||||| * 아무 말을 나누지 않아도 좋다.. * (( @ @ )) * 무언의 어색함에 억지로 말을 걸지 않아도 좋다.. (( o )) * 그냥 내곁에서 나의 맘을 이해해주는 친구만 있다면. 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