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VICTORIA ( 빅토리아) 날 짜 (Date): 1995년10월11일(수) 02시14분35초 KST 제 목(Title): [Re] 나 지금 웍실 - 하마언니, 가제트님.. 흠.. 저도 그 때의 기분 알아요.. 저또한 그런 얘기 들었었으니까요... 그런데요.... 이런 비슷한 상황.. 꽤나 많잖아요.. 학교 끝나고.. 버스 안에서.. 교수님 또는 선생님 얘기 하는 학생들 보면... 존칭 또는 좋은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막 말하는 것을..자주 보지요.. 물론..좋은 거 아닌거 잘 알지만.. 그들이 악의가 있어서 그런 것 아닌거 잘 아실테고.. 맘 넓은 하마 언니랑 가제트님이 이해하세요.. 울 언니.. 가끔 후배들 기압 주고 싶을 때도 있을텐데.. 그래도..' 쯧쯧.. 짜식들..아직 멀었군..' 하면서.. 웃으면서..넘겨요..언니~~ 가제트님도 기분 상하신 거 푸시고요.. 아셨죠?? 어디가나..말은 조심해야 하는데.... 아마 그 애들도.. 이런 경험을 하게 되면.. 깨닫는 바가 있을꺼에요... VICT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