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 Milkyway)
날 짜 (Date): 1995년10월06일(금) 19시34분19초 KDT
제 목(Title): 비바..핑크캣..체리나님 등등...:)


우와...여러분들의 고마운 글에  지금 너무 감격해서 쌍뤼 종횡..... :)

모두모두 잘 계시죠? 

아마 그럴거라고 믿어요. (믿는 것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쩝~~~ 물하마님만 빼놓구요 :)

물하마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린애들도 아니고 그 덩치에 감기라니...???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주위분들에게 든든한 기둥이 되셔야징~~~~ 그쵸?

(물하마님께서 그렇게 자꾸 아프니까....저까지 덩달아서 감기증세가...잉...)

언젠가, 물하마님께서 그랬던 것 같은데, 자신은 아직 맘이 어린애들같다고..

그거 아세요?  

사람 머리는 맨 꼭대기에 있으면서.. 두 발이 왜 땅에 붙어 있는지?

항상 머리속의 이상은  높은 곳을 바라보면서 원대하게 꿈을 품고,

두 발은 땅을 굳게 밟고 서서  지금의 현실을 직시하라는 뜻이래요.

물하마님께서 아직 자신의 맘은 유치한 어린애들 같다고 했지만서도

항상...가슴은 그런 어린아이의 따뜻한 맘을 품고...

머리는 원대한 이상적인 이성을 품고...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그렇다면야  정말로 더할나위 없이 좋은 조화가 아닌가요?

물하마님께서는 항상  주위의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으니까

감기도 얼른 달아날거라고 믿어요.


오늘...올 가을들어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던데...더 심해지진 않았겠죠?

하루쯤은...모든 걸 잊고 집에서 푹~~~쉬세요.

그래도 감기 잘 안나으면...왜 그 방법 있잖아여~~~

(고추가루 듬뿍~ 들어간,  차갑고 맑디 맑은  소주 한잔.....)

그럼 다음에는 물하마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 

뵐수 있기를 바래요.  




                             오늘 드디어 겨울이불 꺼내놓은 Freekids..드림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