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Gaia (베로니카) 날 짜 (Date): 1995년09월29일(금) 21시12분27초 KDT 제 목(Title): 우아앙~안치환!! 꺼이꺼이~~~~~~~~ 10월 5일 목화제 있는거 아시죠?? 체전이아니라 문화제형식으로 치루어진다는 군요.. 각 단대별 행사도 물론 마련이 되 있구요.. 작년까지 봄에 치뤘던 체전을 가을에 하니까 분위기는 좀 다르겠죠? 신입생들은 더더욱 궁금해 할거라 생각해요.....봄에 대동제가 있긴 했지만.. 쫌 썰렁했쟈녀요??? //// 안즉 목화제도 안 치렀는데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쩌비.... 대부분 저와 비슷한 심정일거라는 소견에.... //// @@@@@@@ 대동제는 가을에 하는거이...... @@@@@@@@@@ 대동제는 가을에 해야 이모저모 더 알차고 제 맛이 날 거 같아요.. 신입생(??아직도 신입생이라하니까 늦은감이있는거 같군..) ===> 1학년들에게 있어서도..대학이라는 문화에 적응할 겨를도 없이 대동제라는것을 접했을텐데... 정신없이 썰렁해서리...실망이 앞섰을거구...어찌 보믄 1년중 대동제가 가장 큰 행사인데... 신입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재생산에 있어서두 효과적(?)일거구요.. 물론 모든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 (?? <== 수동적!! 그렇담....===> ??????) 를 중시하지만요.... @@@@ 핵심!!! 이번 목화제.... @@@@ 안치환님(와아~와아~)께서 그날 바쁘신관계로.... 동덕에 못 오신답니다(꽈당~~~~~~~)...꺼이꺼이~~~~ 역시 안치환님의 인기는......(혹~딴 학교 대동제에???) 대신..아니/... 안치환님이 못 오시는 관계로.... 정태춘..박은옥...부부(엥???)가 오신답니다...잘 아시죠? -- 저기 떠나 가는 배~~~~거친 바다 외로이~~~~~ -- 그대 고운 목소리에~~~`내 마음 흔들리고~~~나도 모르게 어느새~~~~~사랑(오이??)하게 되었네~~~~~~ 모 이 두곡은 워낙 유명하이니까 다들 아실꺼구요... 안타까운건요...두 분이 이번에 새 앨범을 발펴하셨!었!답니다.. 그런데....우리의 잘난 공.윤.위 심의 과정에서 단칼에!! 짤렸답니다...(나뽀~) (모르긴 해두 ...앨범 제작하시느라 등골이 휠정도 였을거인디..) 그 여파로 두분의 경제적 사정이 ..요새 말이 아니랍니다...(너무 적나라한가??) 글서 이번 울학교 공연(?)에도 30분 계약임에도 불구..쪼끔 많은 양을 부르셨다는 후문이.....(모 직업이니까요..) 그날 수업 없으신 동덕인 많으시죠??저도 없구요... ====> 93학번은 금요일도 없대요!!! 목화제의 자리를 빛냅시다!! 전자계산학과 I,II 모두 손에 손잡고(타 과분도 예외는 아님..) 목화제에 참여 합시다!!!(와아~`와아~) 우리덜이 없는 그 자리를 ...누가 빛낼 수 있으리~~~~~ //// 읽어 주셔서 고마버용~~~꾸벅!! //// P.S 샤샤랑...새치미...====> 엠티 가지마~~~ 하마온니~~~`안치환님 안오셔두 ..참여 할 거이죠?? 목화제때 쫌 뛰면..그 감기 싸악~달아날텐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