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smuffat (��스머팻���x) 날 짜 (Date): 1995년09월27일(수) 23시41분48초 KDT 제 목(Title): 뤼] 이것두 머피의 법칙.... 칼멘아...너는 모 그정도가지궁...머피의 법칙이라고 하닝.. 내가 작년에 있었던 도저히 일어날 수 없을 정도의 환상적인 머피의 법칙을 이야기 해줄께... 작년 겨울 기말고사 기간이었단다.. 아침 10시에 셤이 있었던 난 여유있게 가서 초치기라도 하려고 집에서 일찌감치 학교로 출발했단다...평소와 같이 좌석을 탔는데 내가 가는 길앞에 교통사고가 났는지 버스가 30분동안이나 움직이지 않눈고야...난 불안해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전철역으로 가서 전철을 탔단다... 짓하철이 2정거장 가더니 또 갑자기 안가는 거시야...그리고 안내방송으로 모가 고장났으니 언제 출발할지 모르겠다는 고야... 난 또 내려서 택시를 탔단다...택시에 타서 보니 지하철이 움직이기 시작하는거 아니겠니? 또 길이 너무 막혀서 난 조금 가다가 다시 내려서 또 전철을 탔어... 글구 내려서 마지막으로 택시를 타고 학교앞까지 가려고 했는데 지갑을 보니 돈이 없는 고야...난 길가는 사람에게 물어물어 현금지급기를 찾다서 돈을 찾아 택시를 타고 드디어 학교에 도착하고야 말았지... 그런데 강의실에 도착하니 시간은 이미 11시 10분...강사님이 30분동안 답안지를 쓰라는 고야...난 환상적으로 20분만에 답인지 몬지를 쓰고 나왔지... 저녁에 집에 갈때는 우산도 없는데 비까지 왔단다... 적어도 이정도는 되야 머피의 법칙이라고 하지 않겄니.... 이게 위로하는곤지..몬지 모르지만... 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 * ||||||| * 아무 말을 나누지 않아도 좋다.. * (( @ @ )) * 무언의 어색함에 억지로 말을 걸지 않아도 좋다.. (( o )) * 그냥 내곁에서 나의 맘을 이해해주는 친구만 있다면. 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