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doori (꿈꾸는아이�x) 날 짜 (Date): 1995년09월27일(수) 09시44분47초 KDT 제 목(Title): 정감있는 동덕 보드를 본 느낌. 헤헤.. 안녕하세요? 동덕인들이여!! 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요. 어제의 한 밤의 소나기의 소동끝에 하늘의 축복이라도 받은듯이 하늘은 파란물감과 하얀물감 그리고 검은 물감을 적당히 뿌려놓은듯 너무나 아름답고, 경계가 너무나 분명한 자연의 신비를 보면서 문득 동덕인의 분명함과 정감을 느꼈죠... 헤헤.. 너무 아부했남.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아침의 첫 햇살을 듬뿍받아 항상 아름다운 생활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전 이만 갈께요. 수업이 있어서. 안녕. 귀여운 동덕인들이여. 가끔 동덕을 찾는 이가. =====~^OO^~============~^OO^~===============~^OO^~==============~^OO^~========= -( )- 뭉게 구름이 피어오르는 맑은 어느 날 오후, /|\ /\ /\ 빨간 노을이 진 어느 날 오후, ______B^)-------<__L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