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kandb (혁명) 날 짜 (Date): 1995년09월26일(화) 19시59분16초 KDT 제 목(Title): 연아?....죽음이... 너의 전화받구...마음이 무거워지더라.. 그녀의 죽음이..너에게 큰 슬픔이 되어... 그리구..너의 흐느낌이..가슴아팠다... 흐느끼는 너의 목소리에...난 그녀를 비난했구.. 그 전화가..그녀가 안이길... 널 원했을 ㄸㅒ쩆...너의 부재가..너를 .. 가슴아프게 하듯... 지길 아끼는 사람들에게 ..아무말도 없이 떠난..그녈.. 서럽게 우는 너에게..그녈비난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와 다른 삶속에...세상에 자신이 설 자릴 찾아가는... 다른인물을 보고...그저 그녈 이해하기보단... 못된 지지배라고...알지도 못하는..그녈 무지...비난하고.. 어제 많이 생각했다...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그녈 ..이해하려구... 언닌 ..그게 그 사람의 삶의 몫이라구...너가 가슴아프게.. 고민할 필욘 없다구.... 아니...그치만...그녀가..남자문제가..안이길..바라며.. 난 ..늘..니 곁에...니가 항상 볼 수 있는 거리에 ... 있을께....니 가슴 아프지 않게.... 연아!!...내가 너 아끼는지 알지?.... 그저 그 친구가...세상을 살아갈 자생 능력이 부족했다구... 생각해라...그리고 그녀가 죽기 전에 널 찾았다는.. 그 사실이...너를 괴롭히겠지만..그녀가 이 세상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그런 사람에 대한 배반을 하지안기를 바라며... 그녈위해....눈물 흘리기보단...많은 이해를 보내자... 전화 할께... 자기로부터의 혁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