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miosae (% 가을이 %�x) 날 짜 (Date): 1995년09월21일(목) 12시47분45초 KDT 제 목(Title): ** 내가 애인이 없는 이유~! 하하하..... 누군가 내게 이렇게 말한적이 있었다~! 친한 친구가 많냐구...그래서 난 그랬지...많긴 하지만 그래두 젤루 친한 애들은 몇 안된다구~! 또 그가 이렇게 물었다....그럼 많이 친하냐구... 그래서 그렇다구 그랬지...아주 많이 친하다구... 그랬더니 그가 하는 말~! 설마 남자보다 여자랑 같이 있는게 더 좋은건 아니죠???? 하구 말이다~~ 그래서 생각해 봤는디...아무래두 그런거 같다.... 머 남자보담 여자가 더 좋다기 보담은.... 우선은 첫째루 절대적으루 같이 있는 시간이 많으니깐.... 그리구 두번째루는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자연히 더 친하구 더 편하니깐.... 그리구 마지막으루 결정타는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여자를 만날 기회보다 훨씬 적다는 거~~~!!!! 그렇다구 가끔 주어지는 미팅이나 소개팅의 기회가 내게는 그렇게 충분한 감흥을 일으키지 못한다는 거두 있구....흐흐.... 이건 여대의 4대비극 중의 하나가 아닐까나~~!!!...헤헤.... (나머지 3개가 먼진 몰라두)..... 또한 내가 아직까지 애인이 없는 주된 요인이 아닐까 생각된다...흐흐흐.... 아이구 내가 아침밥 잘 먹구 먼소리를 하는 건지......원~~!!!!! *!* 쓰러질 것은 쓰러져야 한다. 무너질 것은 무너지고 뽑힐 것은 뽑혀야 한다. *!* 그리하여 빈 들판을 어둠만이 덮을 때 몇날이고 몇 밤이고 죽음만이 머무를 때 *!* 비로소 보게 되리라 들판 끝을 붉게 물들이는 빛을. 절망의 끝에서 불끈 솟는 *!* 높고 큰 힘을... -=-=-=-=-= 빛 -=-=-=-=-= 신 경 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