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Puppy (못난강아지�x) 날 짜 (Date): 1995년09월21일(목) 11시59분32초 KDT 제 목(Title): [re]세상에서 가장 슬픈사랑... 히히~~전또 제가 아는 슬픈사랑인줄 알앗죠..헤헤 아실련지 모르지만..한번 적을 볼게요..헤헤~~~ 모 좋으면 딴데도 퍼다가 놓아 주세요..헤헤 옛날에 사랑하는 두 남녀가 있엇어요...그런데 둘은 너무나 가난하였기 때문에 몇일씩 굶고 그러길했답니다....그래서 남자가 결심을 했죠.. 자기는 외국에 나가서 돈을 벌기루......여자는 아무말 없이 남자를 보 내주었죠..당연히......남자는 떠나기전에... "내가 돈을 벌어서 3년후에 나의 사랑만큼의 길이의 결혼드레스를 보내드리 겠소...." 이렇게 말하구는 훌쩍 떠나버렸답니다...이렇게 떠나버린 남자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기를 드디어 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답니다... 약속대로 남자는 여자에게 웨딩드레스를 보내주었고요....너무나 기쁜여자는 드레스를 입어 보았는데 이게 왠걸 작은 거였어요... 여자는 식음을 전페하고 몇일밤을 지새우드니......(우느라고..헤헤~~) 따악 .전에 쫓아다니든 남자랑 그만 결혼을 했답니다.... 이렇게 하여 약 20년이 흐른후...여자의 딸이 그때의 자기 나이쯤되었답니다... 딸이 대학교에 다니는데 ....연극을 위해서 웨딩드레스가 필요하다고 했답니다.. 여자는 예전의 웨딩드레스를 끄내가지고는 딸에게 입혔더니 너무나 꼬옥 맞느게 아니겠어요...딸은 너무나 이뻣고....딸은 너무나 맘에 들어서 한바퀴를 따악 도니 이게 왠일이여요..주름이 잡힌 드레스의 주름이 풀리면서 조금씩 늘어 나느게 아니겠어요.... 그걸본 여자는 땅을 치며 통곡을 햇답니다..흐흐~~~ -ㅤㄱㅡㅌ) 헤헤~~그럼 전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