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air (Air()<*~) 날 짜 (Date): 1995년09월19일(화) 12시26분40초 KDT 제 목(Title): [ 가을타기 ~ ] 살며시 미끄러지듯 ~~미끄럼타기도 .... 부서지는 소리에 놀라 엎어 지는 파도타기도 ... 모두 아련히 고개들만한 추억의 느낌을 주는 계절에 ... 언제쯤일까 ..떨어질 낙엽을 태우며 높아 있는 하늘을 바라 볼 수 있는 여유를 갖자 ~ 그 새 부른 자신의 뱃살을 움켜쥐고 "이게 모니 ~ " 할찌라도 ... 곧 싸늘한 바람도 벗이 되어 줄테니 ... 그만한 저축은 싫지 않겠지 ~ 헤이즐넛 하나의 향도 그윽한 정취가 되어 줄꺼고 ... 멀리 멀리 바라보는 나의 눈가엔 약간의 미소라도 보일테지 ... 오늘 밤엔 별이 얼마나 아름답게 보일까 ... ()<*~ =-=-=-=-=-=-=-=-=-=-=-=-=-=-=-=-=-=-=-=-=-=-=-=-=-=-=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함께 에 .. 어 사랑.진실.감사.함께....foreve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