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VICTORIA ( 빅토리아) 날 짜 (Date): 1995년09월19일(화) 02시10분12초 KDT 제 목(Title): Friend is... Friend is... !하나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두울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세엣 같이 울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네엣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다섯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여섯 같이 길을 걸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일곱 즐겁게 같이 웃음을 터트리는 것이 친구입니다. !여덟 손을 잡아 주는 것이 친구입니다. !아홉 뺏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여얼 다른 이와 그가 가까와지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하나 가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열두울 사귀고 있어도 더이상 알 수 없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세엣 뒤돌아 흉봐도 이뻐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네엣 더이상 접근할 수 없을때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다섯 떨어져 있으면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여섯 잘못을 깨우쳐 주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일곱 내 모든 것을 주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열여덟 같은 것을 갖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열아홉 한 팔로 안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스무울 아픔을 반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스물하나 기쁨을 두배로 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스물두울 추억이 하나 둘씩 늘어가는 것이 친구입니다. !스물세엣 마구 안기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스물네엣 싸워도 둘 다 가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스물다섯 상대방을 깊이 아는 것이 친구입니다. !스물여섯 이유없이 눈물을 머금게 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스물아홉 서로를 바라볼 수 잇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어르은 기쁜 소식을 제일 번저 알리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서른하나 눈을 감아도 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른두울 의지하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서른세엣 꼬집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서른네엣 마지막 서른넷은 "믿음"이란 주축돌을 쌓아올린 성이 바로 친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