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kandb (혁명) 날 짜 (Date): 1995년09월13일(수) 15시06분16초 KDT 제 목(Title): nobody here..just you and me.. ...nobady..가 아니라...nobody.... 여기 아무도 없어요! just you and me........ 음악을 들으며...마을 버스의 차창밖으로 흐르는 했빛이 따스하더군요! 주위의 따스한 사람들.... 그들을 사랑하....아니 그들에게.. 고마워하며...이기적인 생각에..그들에게 상철 주진 않았나?.... 생각해 봤습니다.... 지저분한 사건...걸 나완 맞지 않는다구 너무 냉정하게 한건 아닌가?... 그러면서..시간이 흘러..용서하구..아니 그 말이 끝나자 마자..그래 그렇구나...이해해버리구...깨끗히 잊어버리고 있다가... 다시 그 사건에 휘말려..... 그 ㄸㅒ쩆의 그 특이 했던 그 사건을 그때..이해한게 아니였구나!!!! 건 이거였는데...바보같이... 혹시 이럴ㄸㅒ쩆가 가 있지않으세요! 전 그ㄸㅒ쩆의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서야 알ㄸㅒ쩆가 있구...또... 일길 보구서 걸 알ㄸㅒ쩆가 있지요!!! 졸업을 앞두고...어젠 일기장을 읽어봤습니다.... 1학년ㄸㅒ쩆의 암울했던날들...2학년의 작은 노력들... 3학년ㄸㅒ쩆의 가슴벅찼던 사건...4학년1학기ㄸㅒ쩆의 많은 만남들... 2학기의 후련함과 두려움.... 아주 소중했던 시간들이 일기장에 고대로 갈겨 써있더군요! 물론...후회와 실수투성이의 일들의 연속이지만 말입니다... 그래도....이런 바보같은 일의 연속이길 바라는 건 것두 우습지만 말이예요! 완벽하고 냉철하긴 싫거든요! 결국 나의 기록이닌까?....그 사건속에서 연류될 인물들이..또 어디선가 저같은 생각을 하며 잘 놀구 있을테닌까요!! 그치만 날 꼭 껴안으며.. " 난 니가 좋더라!!" 하시던... 아빤 고대로 있으시면 좋으련만...모습이... 너무 말에 어ㅍㅒ쩆가 있나?? 히히.. 자기로부터의 혁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