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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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5년08월31일(목) 01시27분43초 KDT
제 목(Title): damian(Y.H.K)님이 쓴 글을 읽고....



damian 님이 쓴글을 읽고 많은 것을 생각 할수 있었습니다. 비록 아버지의 뒷모습이

이 초라하고 힘들어 보여도 자랑스럽고 그래두 우리 아버지와 가장으로서의

모습은 우리에게 얼마나 큰 존재와 은혜로 다가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모든 일들이 damian님뿐 아닌 이곳의 모든 사용자들의 부모님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각박해가는 사회에게 어떤이는 서로 먹고 먹힐수 밖에

없는 생존경쟁에 있는 외로운 우리들의 아버지를 더더욱 슬프게 하는지도

모르지요.. damian 님이 쓰신 글을 보고 저또한 많은 공감을 하였고..

새삼스러 이렇게 더올리며 살아가고 항상 고마움을 느기며 살아가진

못하지만.. 불효할때가 많거든요.. 말 않들어서..

다시금 아버지..어머니의 사랑과 은혜 그 한없는 자애를 느끼게 해주는 

글이어서 감사드립니다.. 참 그리고 damian 님도 그럴때는 아버지 편도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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