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smha (물하마) 날 짜 (Date): 2001년 6월 19일 화요일 오후 01시 37분 27초 제 목(Title): 이사 준비중... 이사 날자가 얼마 안 남았다..... 집도 알아보기 시작한 그날에 정해지고... 담날 계약 하고..... 집을 함께 알아 보시던 아버지 왈 "별로 맘에 안 들어도 그냥 살아봐.. 2년동안 살다 보면 혹시 알어 ?" 허걱.... 이건 시집 가라고 구박하는 것보담 더 심한 강도인것 같다... 하여간에 하마는 신림동에 작은 둥지를 틀기로 했다... 이번이 세번째 집... 독립한지 4년차에 접어 든다... 이사짐은 언제 싸지? 지난번에도 어머니 오셔서 뚝딱뚝딱 다 싸구.. 요리조리 쿵쿵 하니 이사 끝 ! 그래서 별 걱정이 없나보다..... 누가 부르는 군... 그럼 일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