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CAADman (-단비-) 날 짜 (Date): 2001년 4월 11일 수요일 오전 10시 35분 15초 제 목(Title): Re: 엠티결산~~ 너굴~ 너굴아~ 정말 수고 많았당. 바쁜 와중에둥 그처럼 완벽하게 준비를 했다닝. 준비뿐만 아니궁.. 산장에서둥 계속 분주히 주방일을 다 맡아서 하다닝. 덕분에 넘 잘 먹었궁.. 봄바람두 잘 쐬궁.. 하나둥 도와주지 몬하궁.. 출발시각마져 아슬 아슬 도착한 내가 미안할 뿐~ 덕분에 여지껏 한번두 안와본 이곳 동덕보드를 들렸으니 됐징? 물하마둥 고생 많았엉. 너굴이랑 장보느라 애썼당. 참.. 낭중에 도착한 짝지랑 짝지 플러스둥 매니매니 수고했엉. 음.. 짝지는 수영을 좀 시킬라구 했는데.. 아쉽당~ 어.. 글쿠보니 아리야 미안하당. 한밤중에 본의 아니게 운동을 시켜성.. :) 암튼.. 좋은 여행이었궁. 혹 다음에 또 그곳으루 간다믄 아침에 등산로를 올라가 보는 걸 잊지말장.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궁. 짬나믄 늦게나마 뒷풀이라둥 해야죵. 담엔 동해안으루 회먹으루 가장~! 경포대두 좋궁.. 대포항두 좋궁. 여름이 오기전에 회를 먹장~! 아자~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