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smha (물하마) 날 짜 (Date): 2000년 9월 5일 화요일 오전 01시 29분 29초 제 목(Title): Re: 컴사다.. 내가 노트북이 생기고 난 후의 기분과 비슷할 것 같다.. 안그래도 노트북을 사려고 했는데.. 회사 옮기면서 좀 빵빵한 노트북을 하나 받았거던.... 물론 자산은 회사로 잡혀 있지만.. 회사에 테스트 서버도 있고... 집에 라인을 하나 끌면 집에 두고 다녀도 무방한 내 컴인 셈이거던... 쿠쿠 ..... 근데 내가 집에서 얼마나 작업 할지 몰라서 아직 라인을 끌진 않았어... 또 뭐가 저렴하고 빠른지 모르겠거던.... 에궁... 배고프다.... 얼굴은 당덩인데.. 배는 왜 이렇게 고픈겨....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