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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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lamer ()
날 짜 (Date): 2000년 8월  9일 수요일 오전 12시 01분 50초
제 목(Title): Re:  생활영어


 앗~ 그렇군요..변호사를 선임하다가 맞는 말이군요.흐.몰랐어요.
근데 "선임하다"라는 단어의 뜻에 혹시 이런말이 아닌지..
"돈을 주고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받다".

법정에서 배운거는 별로 없구요.법정 시작하기전에 판사가 증인들이랑 변호사랑 
*(관련 인물들) 등등을 모아두고 그전에 주의사항을 주더군요.한 15분정도.
그때 피스씨咀�  저스티스니..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더군요.그렇게 쪼마한 법정에서
청구할 수 있는 금액이 오천불을 넘기지 못하니,,변호사에게 "오천불"이상 
청구하지마. 얼마전에 새로운 신입 변호사가 오천불 이상 청구해서 재판 
취소되었어.!"
변호사를 '선임하지'못한 흑인애에게는 "니가 변호사가 ㅇ없는게 충분히 동정의
이유가 될 수 있으나 그게 재판 결과와는 상관이 없을꺼이다"는 등등
변호사가 판사에게 삐삐가 있냐구 무러보더군요.(이거 왜무러보는지 모르겠던데).
판사왈 삐삐 같은거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재미있었던거는 배심원들 골라내는 과정이였는데. 미국 시민들은 
배심원들을 해야하는 의무가 있다더군요..그거 나오라는데 안나오면 벌금이 
있데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한 50명정도 왔던거 같아요.그중에서 판사가 
무슨 경험 있는 사람 손들라고 해서 그사람들 빼고, 그중에서 계속 
추리더군요.그리고 마지막에 피고랑 원고랑 (맞나?:) 그 배심원들중에서 
몇명인가를 뺄수가 있어요...배심원 리스트에서..근데 그거 하는데3시간에 넘게 
걸리더군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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