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kiss (토깽이새댁) 날 짜 (Date): 2000년 7월 20일 목요일 오전 09시 52분 11초 제 목(Title): 컵라면.. 12시쯤 공장을 나서서.. 숙소로 들어가면서.. 야참을 잊으리가 없지.. 출장 첫날엔.. 같이 일한는 한 대리님의 컵라면에 물을 부어 준다는 것이.. 정수기에서 찬물을 쭈욱.. 부어버리구.. 어젠.. 4명의 컵라면에 물을 붓는다는 것이.. 정수기의 온도는 생각하지 않고 붓다가.. 4개중 1개만이 뜨뜻한 컵라면이 되었구.. 나머지 3개는 미지근한 거의 과자수준의 라면이 되었다.. :( 그래두.. 사이 좋은 우리 팀 사람들!! 서로 중탕을 해 먹었지.. 새우탕에 김치라면을 넣구.. 새우를 서로 먹겠다고는 했지만.. 오늘 저녁엔 물 안 넣구.. 해주는 대로 먹어야지.. ●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 남편의 엉덩이를 톡톡 치면서 "아유, 예뻐, 잘했어." 그리고 "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