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twenty (내맘의흉금) 날 짜 (Date): 2000년 5월 22일 월요일 오후 09시 45분 03초 제 목(Title): Re: 인어공주 온냐~ 물런 그러고프쥐. 그러나 나의 현실은 각박하고. 언제부턴가, 음성보다 문자를 매개로한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해지며, 커뮤니케이션마저 청각보다 시각에 촛점을 맞추게 된걸.쩝.. 가끔 안타까운 듯이 갸오뚱 대보는데... 오늘 전화온 한 가입자. 이메일로 진행되도 되는일을 굳이 전화를 고집한이유는... 사람의 목소리가 듣고파서래나. 딱딱한 문자놀음은 항상 답답하고, 더디게만 느껴진다나. 통화하기 힘들어도, 사람과사람의 음성을통한 대화가 훨씬 정감있고, 또한 완성일을 컴펌못해줘도, 빨리 해줄것 같다는 느낌을 준다나(사실 어떤 일을 재촉할때는 전화가 제일이쥐.ㅠ.ㅠ) + + /) /) + /)/)+ (♥.♥) + ( ^^)+ ... 첫눈에 뿅간 토끼~♡ + + /) /) + /)/)+ (♥.♥) + ( ^^)+ ... 첫눈에 뿅간 토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