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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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twenty (내맘의흉금)
날 짜 (Date): 2000년 4월 14일 금요일 오후 09시 43분 04초
제 목(Title): Re: 오늘은 블랙데이




 음냐음냐. 하만니...

 나도 잊고 있었다우.

 회사식당서 밥 맛나게 먹고 내려오니

 옆사람 왈.. 오늘 까만날이라고 짜장면 먹었냐고 묻네.

 지난달에 같이 짜장면먹자고 금석맹약을 했던 친구는

 오데로 가서 배신을 땡겼나...



@지친하루.집엔 언제 갈수 있으려나.
 집의 밥통을 열어본지가 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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