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Cathy ( * 안녕 *) 날 짜 (Date): 2000년 2월 23일 수요일 오전 12시 12분 11초 제 목(Title): [안녕] 오랜만에 간 학교.. 많이 예뻐졌더라구요. 우체국 자리를 헐고 만들었다는 연못.. 관리를 잘못했는지 꽁꽁 얼어있기는 했지만.. 다리도 그렇고. .참 이쁘더라구요. 다리 위에서 친구 졸업사진을 찍어주면서.. 왠지 질투가 쪼금.. ^^;; 예술관도 건물을 위에 더 쌓는거 같고.. 과실 앞에 놓인 사물함도 넘 부럽고.. 친구랑 내려오면서 낙훈 김 교수님이랑 박수희 교수님도 뵙고.. 하핫~! 오랜만에 간 학교가.. 정말 예뻐서.. 괜시리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습니당. *- 깨어진 유리인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