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charina (보잉~) 날 짜 (Date): 2000년 1월 17일 월요일 오후 10시 07분 38초 제 목(Title): [보잉~] 겨울 아이들. 동동의 겨울 아이들. 1/13 민경 1/16 보잉~ 1/27 스머팻 2/7 물하마 에..또.. 에공, 더 이상은 잘 기억 나지 않네요. 제 26생일은 피곤한 하루 였어요. 그 전날 빙어낚시 촬영 갔다가 얼음판에서 하도 굴러서 몸살 났는데, 생일날은 또 새벽부터 생방송 촬영 했구 저녁에 다시 야외 촬영 출발해서 오늘 새벽에 마산에 도착 해서 하루 종일 미더덕 따고.. 내일도 아침방송 때문에 새벽에 일찍 일어나야 해요. 며칠간 계속 잠을 잘 못잤더니 몸살 기운이 오네요. 일년 내내 기다리던 생일날이었는데 감기만 얻었네요. 힝. 그래서 기분이 꿀꿀 했는데 이곳에 와서 여러 분들의 축하 메세지를 보니 순식간에 기운이 펄펄 나요. 정말 고맙습니다. 감동의 눈물..흑흑. 동동의 다른 겨울아이분들은 따뜻하고 즐거운 생일 보내셨음 해요. 미리 생일 축하! 그리고 언제 한번 모여야죠? 그때 우리 서로의 생일을 찐하게 축하해 주기로 해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 전 이만 자러 가야 할 것 같아요. 2000.01.17 보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