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smuffat (@스머팻!~)
날 짜 (Date): 1999년 12월 21일 화요일 오전 02시 01분 00초
제 목(Title): [모임후기]다들 잘 들어가셨나요?



 일단 추운날씨에 언덕길을 헤치며 약속장소까지 나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제가 청첩장 돌린건 아니지만요..^^;)

 오늘 나오신 분들께 간단히 한마디씩 하자면요.

 먼저 은아랑 은아의 남자친구 :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하루가 다르게 

 이뻐지는군요. 이쁜 청첩장 만큼이나 잘 살아야 해...

 하마온니 : 오랜만에 본 온니의 머리는 귀여운 중학생 남자애 머리...
 
 온니!~` 그래두 그머리 소화할 사람은 언니밖에 없어...^^;

 희망오빠 : 호주갔다 오시더니 조금 살이 빠지신듯...저희 동덕아그들을 위해

 귀여운 코알라 열쇠고리까지 챙겨오시고...(근데 선착순이래여..그거도 여자한테만

 주시는것 같던데...) 암튼 고마워요..(역시 오빠는 진정한 동덕인..히히..)

 근데 호주에서 찍은 사진중에서 오빠얼굴 빨갛게 나온 사진은 제발 다른 사람들 

 보여주지 마세여...정말 예술임...^^; 

 보잉 : 여전히 바쁜 보잉이..그래도 늦게라도 와주어서 정말 반가웠단다.

 너굴 : 직장을 옮겼더군..어딜 가나 욜씨미 사는 너굴...새천년엔 좋은일 많이 

 생기길..

 제프(?) : 처음본 키즈분..헤어스타일이 정말 멋진분...머리 자르지 마세여..

 그게 매력포인트인것 같어여..

 짝지 : 군대갔다와서 조금 삭은 불쌍한 짝쥐..술을 많이 마셨는데 집에는 무사히

 들어갔는지...

 그외 비누,민경,수지,그리고 아이디가 생각나지 않는 한분(닉이 국영수)이 더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무척 반가웠구요, 정말 즐거웠어요.

 몇일 남지않은 쳔년의 마지막 날들을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로운 천년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만나요!~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