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kdotori (도토리) 날 짜 (Date): 1995년07월26일(수) 15시20분25초 KDT 제 목(Title): 글쎄...'일본은 없다' ... 저는 그 책을 읽고... 이거 일본 얘기야? 했었는데... 때로는 우리 나라 신세대(?)에게 속하는 얘기도 많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가슴 뜨끔할 때도 있던데... 쩌비... 그래서... 갸우뚱 했었습니다. 그 때... 아빠가 권한 책이 '축소지향의 일본인' 이어령씨가 쓴 책이었죠. 내용은 더 어렵고 다소 따분한 점이 없지 않았지만... 오히려 `일본은 없다`보다 더 많은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글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일 지도 모르죠. 현재의 일본의 모습보다는... (일본은 없다는 현재 일본의 한 단편만을 보여주는 것 같았거든요) 지금 일본이 있게한 (경제 대국이 꼭 좋은 것 만은 아니지만!) 다른 면들을 봐야할 것 같네요. <<<< FREE & LOV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