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CHOI (반다미...) 날 짜 (Date): 1995년07월14일(금) 05시42분15초 KDT 제 목(Title): 윗글에 덧붙여.... 요즘 여자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여자( 현재 20살에서 23살정도) 저와 나이가 비슷한 여자들은..제가 20-23살 정도 때에 ...보면,,..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보여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가령 저여자가 내가 좋다는 거야...아니면 싫다는 거야... 이런 의문을 안겨주는 사람이 많았어요,,..여자는 속마음을 들켜 버리면 안되는 거여...이런 생각들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남녀평등을 주장하고 나섭니다..... 그리곤..대부분의 남녀평등이란것을 취직에서 또는 부부사이에 있는 일에만 국한 시키는 것을 많이 봐아왔습니다.... 진정한 평등이란것은..자신의 속을 거리낌없이 서로가 노출할수 있 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가합니다.... 겉으로만의 평등이란 것은 결국 제도에 관한것일뿐이죠..... 기본 마음 가짐이 평등하고 거리가 있을 경우엔...읏기는 얘기가 되죠.. 취직이나 부부 사이에선 평등을 부르짖고 통상의 남녀관계 에선... 자신을 노출시키려 하지 않는 것은 이중적인 사고구조이죠... 자신의 의사를 분며히..표현하는 것이 남성과의 평등을 말할수 있는 근본 조건이 아닐까요??? 이런 태도의 여자들이 많습니다... 외적인 것에서만..평등을 요구하죠.. 이런 자세가 변하지 않는한 여자는 이사회에서 항상 피해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할것입니다....그리고 남자를 탓만하지 말고... 남자를 변화시키도록 노력을 아끼ㅈ 말아야 겠죠... 흠..제가 여기서 무슨 소리를 지껄이고 있느지 저도 알수ㅠ가 없군요.. 죄송합니다...낭자들의 보드를 이런 시시껄런한 소리로 오염을 시켜서..그만 물러갑니다...흠...내가 몰말했지?????? ...............마음을 열어두고 삽시다.......................... ....................언제 누가 찾아올지 어찌 ........................... ..........................알겠습니까.........../열/린/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