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smuffat (@스머팻!~) 날 짜 (Date): 1999년 4월 27일 화요일 오전 08시 26분 41초 제 목(Title): 야구장에 갔다아!~ 어제 3년만에 야구를 보러갔당..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오징어다리 씹으면서 초록의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야구경기를 보는 기분은 정말 가슴이 탁 트이도록 무쟈게 상쾌했당.. 거기다가 내가 응원하는 두산이 투런홈런을 두개나 때려서 우승까지 해서 더 기분이 좋았당...히히..^^; 역시 우즈야..^^; 오는길에 응원에 썼던 풍선막대를 내가 다 챙겨왔다... 우리 학교 애들 줄려고... 버스타고 풍선을 6개나 들고왔을때는 사람들 시선때문에 조금 민망했지만 오늘학교와서 애들이 서로 가지겠다고 싸우면서 좋아하는걸 보니 마음이 무척이나 흐뭇하다..*^^*; 이것도 직업병인가??? :)) 너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어.내가 돌아선 순간 반짝인 그 눈물 못본체 멀어지며 그렇게 나는 멀어지며 나는 너를 떠나왔어. 너를 슬프게 한다는 생각에 나의 마음이 편하진 못했지만 그 순간만큼은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네가 너무 미웠어. 아무 소용없는 나의 자존심에 이렇게 무거운 슬픔만이 더욱 커지고 더욱더 슬펐던 너의 얼굴만이 떠올라..우리 다투고 난 후에야 난 알았어.모든 잘못은 내게있어. ***e-mail : smuffat@channeli.net, smuffat@shinbiro.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