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lamer (許允禎) 날 짜 (Date): 1995년07월09일(일) 14시08분19초 KDT 제 목(Title): 방에 물이 샜따.으... 난 군대간 동생 방에서 음악을 들어면서.장대비 내리는걸 감상하면서 잠이 들었는데..아니 이거이 잠을 깬다음 내 방에 와 보니깐. 내 방에 물이 샌거시다. 걸레로 물을 닦아내고 아직도 떨어지는 물방울을 받아내기 위해서 세숫대하를 바쳐두고 전기 제품이 손상하지 안았는지 하나씩 점검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 저놔가 안되는 것이다..자세히 보니깐 저놔기도 물에 한번 절은듯한 흔적을 보여주는 것이 역시 마시 갔꾼. 지금 내방은 몇개의 물받치는 그릇이 너저분 하고 썰렁하게 선풍기 하나가 젖은 장판을 말릴려고 돌아 가고 있다..아이추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