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smuffat (@스머팻!~) 날 짜 (Date): 1999년 2월 11일 목요일 오전 09시 43분 57초 제 목(Title): 발렌타인데이 어제 강남역에서 친구를 만나기위해 약속장소로 가던중에 거울을 하나 사기위해 아트박스에 들렀었다... 아트박스안을 가득메운 쵸콜렛을 사는 수많은 여자들... 가지각색의 예쁜 상자와 바구니에 다양한 모양의 예쁜 쵸콜렛을 가득골라서 계산을 위해 길게 줄지어 서있는 많은 여자들... 난 조그만 거울을 하나 계산하기 위해 무려 10분이란 시간을 기다려야 했고 내앞에 있던 쵸콜렛을 사는 여자는 무려 4만원어치의 쵸콜렛을 계산하고는 총총히 나갔다.. 쵸콜렛에 그렇게 비싼 돈을 지불할 필요가 있을까? 나같으면 그돈으로 실용적인 선물을 하나 사줄텐데...하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초콜렛도 조그만 걸로 하나 주고..)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는거라도 너무 상술에 현혹되어 분위기에 휩쓸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 한가지 생각한 점!~ 저 많은 사람들이 다 쵸콜렛을 줄 사람이 있다는 건가? 옆에있던 내친구 왈 " 아마 회사 동료, 같은과 남학생, 오빠, 아빠한테 줄꺼야!~" 냠�!~ 내년에는 나에게도 정성스럽게 포장한 예쁜 쵸콜렛을 줄 수있는 누군가가 나타나겠지..머..-_-;; 아님...하마언니랑 서로 주고 받기나 할까?? 힛!~ ^^; *=*=*=*=*=*=*=*=*=*=*=*=*=*=*=*=*=*=*=*=*=* * e-mail : smuffat@channeli.net * * : smuffat@shinbiro.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