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miosae (사과 상큼!� ) 날 짜 (Date): 1995년07월04일(화) 13시56분37초 KDT 제 목(Title): 피를 뽑고 난 후에..... ..... 난 무지하게 혼났다. 음.....삼풍사태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헌혈을 하였는데..... 울 엄마 아빤 날 너무 과소평가하시는거 같네..... (내가 머그리 부실하다구....원 세상에.....!!! 누가 들으면 웃다가 넘어지겠네....크하하!!!) 하여튼 피를 뽑고 난 후, 아침부터 무지하게 잔소리를 들었다..... 다음부턴 헌혈하구두 비밀루 해야겄네...이잉!!! %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처럼 % 당신의 깊이를 알기 위해 나는 나는 당신의 핏속으로 뛰어든 나는 % 소금인형처럼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버렸네~~~~~ % ------------------------------------------ 류 시화 ----- 소금인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