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Phobee (미래남포비� ) 날 짜 (Date): 1995년06월24일(토) 11시56분38초 KDT 제 목(Title): [re] 추 억 ? 추억이 있는 여자는 아름답다. 봄비는 추억처럼 내린다는 말이 있다. 봄비에 촉촉히 젖은 추억을 메마르지 않도록 포근히 감쌀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이 땅의 어떤 사람들은 오늘 아침처럼 안개가 낀 날이면 행복 할 것이다. 아마도..... (하지만, 안개는 돼지 사육엔 별루 좋지 않다. 호흡에 곤란하고 각종 바이러스들이 안개중의 물방울을 매개로 전염되니까) 잠시 다른 생각에 쪼금 빗나갔지만, 좌우지당간에, 요즘은 왜 이리 낭만적인 사람들이 많을까? 난 그렇지 못해서 그런 사람들이 참~~ 부럽다. 히히히 >> 푸른 바다 저 멀리~ (야~!야~!) 새 희망이 넘실거린다~ (야~!야~!) << >> 하늘 높이 하늘 높이~(야~!야~!) 뭉게 꿈이 피어난다~ (헤이~~~얍!) << # 저는 미래남 포비~랍니다. 저는 코난과 라나, 글구 아기돼지 친구죠. # # 솔직히 제가 누군지 더 이상은 몰라요. || 나를 찾고 싶은 <<포 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