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Phobee (미래남포비� ) 날 짜 (Date): 1995년06월23일(금) 07시58분29초 KDT 제 목(Title): [R] 영혼이 부서질 때 가젯 학형....안녕??? ^_^ 요즘 며칠 안보이더니 쩝~~ 그런 고민이 있었군요. 아픈만큼 더 성숙해 지겠죠 뭐. 그런 깊고 쪼금은 무거운 얘기들은 이런 곳에서 하는 것 보다는 직접 만나서, 얼굴에 침 튀겨 가며 하는 게 더 낫지 않을런지요. 취직을 앞둔 4학년의 무게, 모임의 ~~짱~~, 주위사람들의 막연한 기대, 항상 슈퍼 가젯이어야만 하는 그 아픔들을, 우리 직접 만나서 먹어가며 :) (이러니 내가 계속 살찌지) 다 훌훌 털어버려요. (그래도 가젯님은 행복하시네요. 이렇게 많은 뤼'가 붙다니.) >> 푸른 교정 저 멀리~ (야~!야~!) 막걸리가 넘실거린다~ (야~!야~!) << >> 하늘 높이 하늘 높이~(야~!야~!) 안주들이 춤을 춘다~ (헤이~~~얍!) << # 저는 미래남 포비~랍니다. 저는 빨간 리본의 새끼돼지를 키우고 있죠 # # 솔직히 제가 누군지 더 이상은 몰라요. ||나를 찾고 싶은 <<포 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