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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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justist (정의맨)
날 짜 (Date): 1995년06월22일(목) 20시33분43초 KDT
제 목(Title): RE] 영혼이 부서질때..


누군가 말했던가??

육체는 영혼을 담는 그릇이라고..

얼핏 그말도 맞는것 같다.

육체가 영혼을 지배하는가 아니면 영혼이 육체를 지배하는가...

우린 아직 죽어보지 않아서 자신있게 말할순 없다..

아직 영혼의 실체조차 규명되지 않은 터에...더더욱...


가젯..간혹 챗방에서의 민경이 삼촌..또는 며칠간의 정의의 가젯..

5분만에 휘갈긴 시라서 더욱 절절하군요...

그것이 오랜 생각 끝이라면 그렇게 쓰지 못하였을 것인데...

아뭏든 초여름의 길목에서 부디 힘내서 영혼을 가꾸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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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 여대 여러분들 또는 이 보드를 보시는 분들..

여기 올리는 첫글인데 RE] 로 시작했네요..

가젯과는 제가 선배라서 말놓고 지내는 사인데..여러분 보는 글이라

높임말을 편의상 썼읍니다..


방학 잘 보내십시오..

그럼 담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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