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woo (모카커피) 날 짜 (Date): 1998년03월04일(수) 13시05분39초 ROK 제 목(Title): 육아일기 오늘은 소연이의 어린이집 입학식이다. 어린이집은 매년 한 반 올라갈 때 마다 입학식을 다시하니 벌써 햇수로 3년이 되는 소연이 에게는 더 이상 특별한 행사도 아닐 텐데.. 그래도 오늘이 입학식이라고 아침에.. 나 : 소연아. 이 다닦고 세수하고와. 소연 : 응. 5분 후.. 나 : 소연아. 엄마가 이 한번 더 닦아줄께. 이~~ 해봐. 소연 : 아~~ 나 : 이. 하라니깐. 이 걸 열번은 반복을 했나봅니다. 드디어 제 인내심에도 한계가 왔고.. 나 : 그럼 엄마 안해. 네 맘대로해! 소연 : (가지고 있던 양치 컵을 바닥에 집어 던졌다.) 나 : 반사적으로 손에 잡힌 변기 커버로 소연이의 등을 타악~ 그리곤 엄마란 사람은 방으로 들어가 버리고 소연이는 "아악~~ 아악~~"하기를 5분? 그 후에 우린 화해 했고... 흑...흑... 내 인내심은 점점 바닥이 나 가고... 소연이의 **는 점점 더... 아...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