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kdotori ( 도토리) 날 짜 (Date): 1995년06월20일(화) 19시34분26초 KDT 제 목(Title): 베르사이유성과 에딘버러성 영국에서 본 성이라면... 홀리로브성이랑 버팅검성이랑 에딘버러성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베리사이유궁밖에 못봤다. 근데... 느낀 점은 이러니... 프랑스는 피의 혁명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고 영국은 명예혁명이 가능했구나! 라는 것이었다. 프랑스 국민들은 루이14-16세에 대한 평가를... "그러나! 그들 덕분에 베르사이유 궁은 남지 않았는가!"라고 했단다. 음... 매일 수십만의 관광객이 오고... 그 입장수익만도 6억프랑이라던가? 둘 사이의 이 미묘한 관계와 차이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나는... 그러나 어느 것이 더 낫다 라고 말못함! <<<< FREE & LOV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