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damian (윤 혜 경 ) 날 짜 (Date): 1995년06월20일(화) 15시36분01초 KDT 제 목(Title): 선거.. 아침에 밥먹다가 엄마하고 싸웠다...역시 어른들이란 그 틀에 박힌 벗어 나기가 힘든거 같다.신문을 보다가 박찬종 의원 이 유신헌법을 찬양했다는 방송 토론중에 그런 말이 나왔고,,그 전에 박찬종 후보가 이름만 빌려주었다고 했다가 토론중에는 사실이다라고 시인을 했다는,,,한입가지고 두말하는 정치인은 고려해봐야 한다는 그런 사설내용을 읽다가.. 어쩌다 정원식 후보 이야기가 나오고 ,그 사람 전에 전교조 이야기가 나와서 밥먹다가 밥도 못먹고 ,,,흐 엄마는 아예 나보고 찍을 사람까지 다 정해 놓고 이사람이 제일 낫다는 둥.. 역시나 엄마는 민자당 의원들의 열렬한 지지자 이시니까.. 지금도 자원봉사자로 집안일도 제대로 안 해놓고 ,돌아다니시니..쩝 우리 편하게 해주는 사람 뽑아주면 제일 이다 라는 엄마의 말이 정말 마음에 걸린다.그렇담 영삼이가 지금 과연 우리를 편하게 해주고 있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