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woo (모카커피) 날 짜 (Date): 1997년12월03일(수) 11시45분54초 ROK 제 목(Title): 육아일기 지난 주말에는 세식구가 유성온천에 다녀왔다. 소연이를 끌고 다니며 목욕을 한다는 것은 나같이 당당한 체력에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왜냐면 소연이의 특이한 체질(?) 때문에.. 나 : 소연아 저기로 가자(41도라고 써있는 탕). 소연 : 싫어. 저기(48도라고 써있는 즉 열탕) 결국 나는 졌고. 나 : 소연아. 안뜨겁니? 소연 : 응. 딱 맞어. 나 : -_-;; 옆에 아줌마 : 아이고... 애기가 안뜨거운가봐아. 엄마랑 자주오나보지? 소연 : 네. 나 : (아이고. 언제?) 그러길 몇번. 그리고 소연이는 헉헉대는 나를 데리고 열탕을 무려 네번이나 왕복. 정말 대단한 소연이. 졌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