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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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glory (글 로 리 )
날 짜 (Date): 1997년10월09일(목) 10시41분23초 ROK
제 목(Title): 손님은 사장님!




10월 8일자 조선일보 에서 본 기사이다.

대략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승객 아저씨: (토큰을 내며) 딸그락!.
             or (버스카드를 찍으며) 띠익!.
운전기사: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승객아저씨: (속으로) 나 한테만 하는 인사 인가?..

또 다른 승객:  (토큰을 내며) 딸그락!.
             or (버스카드를 찍으며) 띠익!.
운전기사: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고맙습니다.

승객 아저씨: (참 친절한 양반 이로고, 내일 또 이버스를 타야지     

              집에 듣게 들어가는 일이 있어도..)

다음날..

운전기사: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고맙습니다.

막히는 도로에서 저렇게 여유를 가지고 인사하는 이유가 궁굼했던

용감한 우리의 승객 아저씨는 운전기사아저씨께 연유를 물어 보았더니..

운전기사 아저씨 말씀이 " 나는 승객들로 인해 월급을 타는 일을 하기 때문에

손님은 곧 나의 사장님" 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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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연말 연시나 정이 메마른 꼐절에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얘기중의

하나이다..                                                           

일상에 지쳐 여유가 없을때 타인에게 우리가 얼마 많은 도움을 주고 또 얼마나
많은 기대를 하는지....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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