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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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sorilove (하늘냄새~)
날 짜 (Date): 1997년06월14일(토) 17시35분52초 KDT
제 목(Title): 3시간동안..


시험감독을 했다..

그래서 3시간동안 서있었다...

흑흑~~ 어찌나 힘들던지...

1시부터 시작해서 좀전에 끝났는데....

점심도 먹지 못하구 시작을 해서 후배랑 함게 끝나자마자 덕성루에 전화를 걸었다.

"짬뽕이랑, 짜장면이랑, 콩국수요....그런데 김치두 꼭 갖다 주셔야 해요..."

그러나 우리의 덕성루 오토바이맨은 김치는 가져오지 않았다.

게다가 소금도 너무 적어서 콩국수를 먹는데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다고나 할까.

하지만 콩국수가 아주 차갑게, 게다가 수박까지 곁들여져서 그래도 참을 수 있었다.

오늘 정말 날이 덥네....

아마 시험 보는 애들두 무지 피곤했을것 같다.

날은 덥지...

강의실에 비해서 학생수가 너무 많은데다가...

문제만 알려주구 답은 가르쳐 주지 않았으니...크~~

오늘 시험본 후배님들~~ 

  " 수고했어요........
    글구 앞으로 컨닝할 사람은 들키지 않게 하기로 해요... "

.....

안되겠다..

가서 조금 자구 일어나서 무언가를 해야겠다...

내 책상으로 가자~!

                                                 소리소리소리소리


          *** 오늘은 너무 덥다.
              사람들은 땀을 흘린다.

              오늘 나는 하늘 냄새를 느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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